쉐보레(Chevrolet)가 프로야구 정규 시즌 기간 동안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프로야구 팬들을 만난다. 지난 25일 ‘쉐보레 브랜드 데이’를 맞아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이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GM 쉐보레 제공 ]
한국GM 쉐보레는 지난 25일 인천시 소재 ‘SK 행복드림 야구 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장 내 쉐보레 전 차종 전시 및 포토존 운영, 술래잡기 이닝 이벤트인 ‘쉐비맨을 잡아라’ 등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홈경기 시구를 하고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