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자조금, 해밀학교에 한돈 1000 kg 지원

2019-08-22 00:43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21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해밀학교에서 열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 가수 인순이)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에서 하태식 위원장이 인순이 이사장에게 한돈 1,000kg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 한돈 명예홍보대사 신인상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고객 구매금액 일부를 적립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연간 1톤의 한돈을 해밀학교에 지원하고, 해밀학교는 수혜대상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지원기관 발굴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