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내달 7일 신규 리그 오픈

2019-08-21 16:17

카카오게임즈의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21일 오는 9월 7일 오픈되는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확장팩 형태로 제공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 리그에는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등 3종의 전직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 새로운 스킬들과 서포트 젬 그리고 수많은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지난 ‘군단' 리그의 주요 게임 플레이를 이번 신규 리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부가적인 콘텐츠들도 개선된다.

이중 신규 리그의 메인 콘텐츠는 지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타워 디펜스 게임 형태로 구성된다. 액션과 몬스터 처단에 초점을 맞춰역동적인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자신의 장비와 링, 목걸이 등 각종 아이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주는 12단계의 ‘성유’와 새로운 리그에 맞는 몬스터와 아이템 보상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도' 등의 콘텐츠가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이미지[사진=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