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대구 주상복합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총 320가구 분양
2019-08-21 14:00
23일 모델하우스 개관…아파트 84~101㎡ 200가구·오피스텔 84㎡120실
지하 4층 지상 46층 총 2개동 규모…28일 1순위 청약 시작
지하 4층 지상 46층 총 2개동 규모…28일 1순위 청약 시작
효성중공업이 오는 23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대구 내 비규제 지역인 달서구 감삼동 560-1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6층, 2개동, 32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각각 1개동이며, 아파트는 △84㎡A 80가구 △84㎡40가구 △101㎡A 80가구로 총 200가구, 오피스텔은 △84㎡A 40실, △84㎡B 42실, △84㎡C 38실로 총 120실이다.
이 단지는 대구 달구벌대로 죽전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 되는 4000여 가구 규모에 브랜드타운에 들어선다. 특히 타운 내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46층 초고층이기에 조망과 개방감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초, 장동초, 본리초, 새본리중, 죽전중, 경화여고, 달서구립성서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며, 달구벌대로를 따라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도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