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혁신금융,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2019-08-16 16:43
토요일은 자택에…일요일에 출근해 청문회 준비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6일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혁신금융’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이날 금융혁신기획단의 대면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은 후보자는 나흘째 대면 업무보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금융은 크게 금융소비자·금융산업·금융시스템이라는 3개의 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면서 “3가지 요소가 균형과 안정을 이루는 가운데 혁신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은 후보자는 토요일인 17일에는 자택에 머무르면서 나흘 동안 대면 업무보고 등을 통해 보고받은 자료와 주요 현안, 관련 참고 자료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일요일인 18일에는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있는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청문회 준비 및 주요 현안 파악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이날 금융혁신기획단의 대면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은 후보자는 나흘째 대면 업무보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금융은 크게 금융소비자·금융산업·금융시스템이라는 3개의 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면서 “3가지 요소가 균형과 안정을 이루는 가운데 혁신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은 후보자는 토요일인 17일에는 자택에 머무르면서 나흘 동안 대면 업무보고 등을 통해 보고받은 자료와 주요 현안, 관련 참고 자료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일요일인 18일에는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있는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청문회 준비 및 주요 현안 파악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