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가을·겨울 신규 광고 론칭·신제품 출시

2019-08-16 09:22

세사리빙은 16일 전속 모델 하지원을 주연으로 한 신규광고 ‘촉감을 디자인하다, 세사리빙’을 론칭하고, 2019년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사리빙은 이번 CF에서 먼지와 알레르기, 촉감에 민감한 하지원이 세사리빙 침구를 덮는 순간 잠에 빠져들며 웰로쉬원단의 부드러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모습을 몽환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세사리빙 침구가 촉감을 디자인한다’는 메시지로 30여 개의 섬유관련 특허를 보유한 웰크론 세사리빙 침구의 차별화된 소재기술력을 강조했다.
 

웰크론 CF에서 배우 하지원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웰크론 제공]

‘네트’는 이번 세사리빙 CF에서 주요제품으로 선보인 침구다. 트위드 재킷의 짜임새 있는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에, 농도 짙은 레드와 블루 컬러를 적용해 생동감 있으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강조했다. 네트는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 90% 함량의 구스차렵이불로도 출시돼 가볍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을·겨울 시즌 세사리빙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 침구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자연소재를 활용한 패턴,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더하는 생기 있는 컬러와 마음의 안정을 주는 모노톤의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해 세사리빙만의 새로운 뉴트로 컨셉을 제안한다.

신제품 ‘엘로이’는 플라워 패턴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표현한 제품이다. 블루 컬러와 아이보리, 레드 컬러의 과감한 대비가 침실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예단과 혼수로 사용하기에 좋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즈 신제품도 출시됐다. ‘디노시티’는 '공룡이 사는 도시'를 주제로 공룡캐릭터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 공룡캐릭터가 그려진 쿠션도 함께 출시돼 인테리어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세사리빙의 유아동 침구는 알레르기 방지 기능은 물론,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인체무해성 인증을 받은 특수염료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웰크론 리빙부문장 신정재 사장은 “세사리빙은 매 시즌 차별화된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는 기능성 제품으로서 ‘침구’의 가치가 재평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사리빙은 이번 TV CF 론칭을 기념해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9 웨딩 특별전’을 통해 실속 혼수 마련을 위한 가성비 높은 기획 침구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