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포토] 운무 가득한 설악의 운치 2019-08-16 09:12 남궁진웅 기자 [곽영길 수석크리에이터] 태풍 크로사가 지나간 뒤 울산바위와 설악산의 운무. 태풍 크로사는 독도 북동쪽 약 1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 속도로 우리나라에서 멀어지고 있다. 오후부터 크로사의 영향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비가 잦아들고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곽영길 수석크리에이터]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