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전년比 16.62% 증가
2019-08-12 11:04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30.11% 증가한 262억원 기록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역대 상반기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스침대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2% 증가한 12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0.11% 증가한 262억원, 당기순이익은 53.58% 증가한 229억원이다.
에이스침대 측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호조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으로 ‘유통채널의 균형적 성장’과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품질 경영’을 꼽았다.
에이스침대는 지역 거점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나 유럽 명품가구를 현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에이스에비뉴’ 등 로드샵 채널에서는 매장의 대형화를 통해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해왔다. 백화점 채널은 고급형 제품을 부각하며 프리미엄 소비 타깃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도 한몫했다. 당장은 품질보다는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소비하던 구매 패턴에서 벗어나고 있는 추세다. 즉 제품이 가치가 있다면 그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된 것이다.
에이스침대 내부에서는 소비자의 까다로워진 침대 선택 기준을 반기고 있다.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가 정한 위생, 안전 기준에 적합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왔기 때문이다.
에이스침대는 자사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자체 공장에서 진행하며, 매트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16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에이스만의 독자 기술로 탄생한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유통채널의 고른 성장과 소비자들이 보내온 에이스침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에이스침대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품질, 상생, 대형화’ 세 가지 경영전략을 동력으로 삼아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스침대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2% 증가한 12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0.11% 증가한 262억원, 당기순이익은 53.58% 증가한 229억원이다.
에이스침대 측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호조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으로 ‘유통채널의 균형적 성장’과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품질 경영’을 꼽았다.
에이스침대는 지역 거점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나 유럽 명품가구를 현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에이스에비뉴’ 등 로드샵 채널에서는 매장의 대형화를 통해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해왔다. 백화점 채널은 고급형 제품을 부각하며 프리미엄 소비 타깃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도 한몫했다. 당장은 품질보다는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소비하던 구매 패턴에서 벗어나고 있는 추세다. 즉 제품이 가치가 있다면 그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된 것이다.
에이스침대 내부에서는 소비자의 까다로워진 침대 선택 기준을 반기고 있다.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가 정한 위생, 안전 기준에 적합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왔기 때문이다.
에이스침대는 자사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자체 공장에서 진행하며, 매트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16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에이스만의 독자 기술로 탄생한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유통채널의 고른 성장과 소비자들이 보내온 에이스침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에이스침대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품질, 상생, 대형화’ 세 가지 경영전략을 동력으로 삼아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