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다현 "만 14세, 최연소 아이돌…떨리지만 평소처럼 즐길 것"
2019-08-07 18:01
걸그룹 로켓펀치 다현이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인 '핑크 펀치(PINK PUNCH)'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속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특히 멤버 다현은 올해 만 14세로 '최연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이날 다현은 "많이 떨리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에 언니들이 '잘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평소 연습하던 것처럼 즐기자'고 말해줬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