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모모 열애설, 2시간 만에 일단락…소속사 "사실무근, 친한 선후배일 뿐"(공식)
2019-08-06 14:17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희철(왼쪽), 모모[사진=유대길 기자]
6일 오후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김희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린다"고 일축했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SM엔터 산하 레이블)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JTBC '아는형님'을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년여 간 교제했으며 진지하게 만남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열애 보도 2시간 만에 양측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며 열애설은 일단락 됐다.
1996년 생인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