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이상형, 김남길과 일치? "키가 크고 어깨가..."

2019-08-05 08:16
5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보도

배우 김남길과 장나라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기사가 오르자마자 순식간에 삭제했지만 해당 소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앞서 장나라는 M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어릴 때는 복잡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정리가 됐다. 내가 진심을 줬을 때 진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좋다.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사람, 든든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남길과 장나라는 각각 1980년생, 1981년생으로 지난 2013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김남길 페이스북·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