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폭염+열대야' 낮 최고 37도,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2019-08-05 06:51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9~37도
월요일인 5일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케이웨더는 “짧은 시간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 5~3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겠다.
케이웨더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내일(6일)까지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내일(6일) 오후부터 모레(7일) 사이 비가 예상된다”며 일시적으로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케이웨더는 “짧은 시간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 5~3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겠다.
케이웨더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내일(6일)까지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내일(6일) 오후부터 모레(7일) 사이 비가 예상된다”며 일시적으로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케이웨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