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문재인 정부, 화끈한 여름 납량특집 벌이는 중"
2019-08-05 00:00
페이스북 글 통해 맹비판
배현진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4일 "문 정부가 여름 맞아 화끈하게 납량특집 벌이는데 이를 어쩌면 좋냐"고 말했다.
배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이 전략물자 에칭 가스를 북한에 줬냐는 의심으로 무역 딴지를 걸었는데 국제사회에 떳떳하다 입증하면 자연히 일본에 큰소리칠 수 있는 것을 '쫄지 마라, 죽창들자'며 봉창 두드리다가 진짜 큰일 나게 생겼다"고 적었다.
또한 "오늘은 웬 사케 논쟁으로 소위 여권 수뇌부가 소름 끼치게 찧고 빻고 있는데 어쩌면 좋냐"고도 했다.
배 전 대변인은 "이 시점에 어떡해야 국민 신뢰를 도로 찾아올 수 있을까"라며 "절박한 심정인데 갈 길이 먼 것 같아 아득하다"고 덧붙였다.
배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이 전략물자 에칭 가스를 북한에 줬냐는 의심으로 무역 딴지를 걸었는데 국제사회에 떳떳하다 입증하면 자연히 일본에 큰소리칠 수 있는 것을 '쫄지 마라, 죽창들자'며 봉창 두드리다가 진짜 큰일 나게 생겼다"고 적었다.
또한 "오늘은 웬 사케 논쟁으로 소위 여권 수뇌부가 소름 끼치게 찧고 빻고 있는데 어쩌면 좋냐"고도 했다.
배 전 대변인은 "이 시점에 어떡해야 국민 신뢰를 도로 찾아올 수 있을까"라며 "절박한 심정인데 갈 길이 먼 것 같아 아득하다"고 덧붙였다.
배현진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