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이어온 '인천 50년 간장게장' 맛집 '인천식당' 위치·비법은? #송림시장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2019-07-31 08:03
3대째 이어진 '인천식당'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 소개된 ‘인천 50년 게장’ 맛집이 화제다.
31일 오전 방송된 ‘노포의 법칙’에서는 ‘인천 50년 게장’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3대째 운영 중인 게장 맛집 ‘인천식당’이다.
‘인천식당’에서는 꽃게무침정식, 간장게장정식 등을 판매하고 있다. 노포의 주인장은 수산물 시장에서 제일 좋은 연평도산 꽃게를 경매로 구매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게장의 비린내를 잡는 비법으로 '마늘'을 사용하고 있다. 주인장은 신선한 게를 잡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다진 마늘을 넣는다며 마늘로 숙성시키면 비린내가 마술처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인천식당’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있고, 1982년부터 할머니의 가업을 3대째 이어가고 있다. 전통 접장과 각종 비법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이곳의 게장은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식당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도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다. 버스정류장 송림오거리와 송림시장 등에서는 도보 2~3분이면 가능하다.
31일 오전 방송된 ‘노포의 법칙’에서는 ‘인천 50년 게장’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3대째 운영 중인 게장 맛집 ‘인천식당’이다.
‘인천식당’에서는 꽃게무침정식, 간장게장정식 등을 판매하고 있다. 노포의 주인장은 수산물 시장에서 제일 좋은 연평도산 꽃게를 경매로 구매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게장의 비린내를 잡는 비법으로 '마늘'을 사용하고 있다. 주인장은 신선한 게를 잡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다진 마늘을 넣는다며 마늘로 숙성시키면 비린내가 마술처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인천식당’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있고, 1982년부터 할머니의 가업을 3대째 이어가고 있다. 전통 접장과 각종 비법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이곳의 게장은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식당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도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다. 버스정류장 송림오거리와 송림시장 등에서는 도보 2~3분이면 가능하다.
[사진=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