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열린 소통 강화 목적 ‘BMW 프레스클럽’ 런칭

2019-07-30 11:40

[BMW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미디어 및 일반 소비자들과 열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BMW 프레스클럽’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BMW 프레스클럽에는 보도자료가 게재될 뿐 아니라, BMW가 기획한 다양한 주제의 기획자료 및 소개 자료가 담긴다. 회사 측은 “다양한 BMW 미디어 이벤트를 고지하고, 각종 보도자료와 사진, 영상 자료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외 각 이슈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공지하고, 가짜 뉴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레스클럽 리뉴얼 오픈과 더불어 미디어 대상의 오프라인 토론 공간인 ‘BMW 오토살롱’도 정기 개최한다. 이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 이슈, 미래 테크놀로지와 함께 다양한 사회, 문화적 주제를 다루는 BMW만의 ‘미디어 살롱 문화’를 표방하는 행사다.

소규모 미디어 그룹을 대상으로 주제에 따라 다양한 정보 교류, 상호 토론식 세션, 현장 자료 및 체험 기회 등이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딱딱한 강의식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자동차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담론의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