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조선·한겨레, 중·러 도발과 일본 망언에 같은 비판, 다른 결론
2019-07-24 08:47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24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중·러 군용기 등 침범, 엄중 대응해야
- 중·러의 명백한 도발, 한·미 연합훈련 겨냥한 무력시위 가능성
동아일보 : 停戰 후 첫 영공 침범한 러…주권 침해에 단호히 대응하라
- 도발 감행한 러시아, 360발 경고 사격받은 뒤 “한국 전투기에 위협당했다”
- 동북아 ‘뒷마당 훈련장’ 전락 우려…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한일 관계 회복해야
- 일본, 중·러 도발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며 비판…위협 이용한 야비한 처사
- 하나같이 한국 우습게 아는 주변국들, ‘판문점 이벤트’에 취할 때 아니다
중앙일보 : 중국과 러시아, 동북아 긴장 조성 행위 즉각 중단하라
- 한·미 둘러싼 복잡한 정세와 중·러의 도발…한·미·일 협력 관계 시험대
- 엄중한 국제상황, 한·일 갈등 안보 협력에 영향 주면 안 된다는 점 재확인
한겨레신문 : 러시아의 ‘영공 침범’과 이를 틈탄 일본의 ‘독도 망언’
- 물리적 충돌 빚을 뻔한 중·러의 아찔한 도발…의도 의심스럽다
- 혼란 와중 일본 ‘독도 소유권’ 주장, 쓸데없이 갈등 부추겨선 안 돼
매일경제 : 뒤늦게 찔끔 푼 기업규제, 이 정도로 日기술 넘을 수 있나
- 근로·화학물질 규제 풀겠다는 정부, 환영할 일이지만 아직 부족
- 마음껏 혁신하고 신기술 개발할 수 있는 환경으로 실력 키워야
한국경제 : 고소득자에게도 ‘펑펑’…보편적 복지 대수술 시급하다
- 연 소득 수천억 대 자산가도 월 10만 원 아동수당, 국민의 혈세 낭비
- ‘묻지 마 보편 복지’에 메마르는 재정, 미래 위한 선별 복지 전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