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8월 미팅파티 실시…내 짝을 찾는 시간

2019-07-24 08:55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대상 브런치 데이트 제공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4일 설렘 가득한 ‘핏어팻(pit-a-pat) 미팅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다음달 19일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일파니노에서 삼성카드 20, 30대 미혼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가연 핏어팻 미팅파티 안내 이미지. [사진=가연 제공]

파티의 컨셉은 ‘설레는 인연과 마주하며 달콤한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시간’으로 싱글 남녀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에 도착하면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지정된 자리에 앉게 된다. 이후 파티 전문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브런치를 즐기며 이성과 2:2 로테이션 대화, 커플 게임, 매칭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행사가 끝날 무렵엔 커플 성사여부를 발표해 재미를 더한다.

이번 미팅파티에 참여하길 원하는 싱글 남녀는 다음달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및 이벤트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연은 행사 참석 확정 전 신원인증을 하기 때문에 믿음직한 사람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연 미팅파티 담당자는 “흥미로운 게임뿐만 아니라 더위를 날릴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 향기로 가득 채워줄 디퓨저, 여름 필수 아이템 텀블러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며 “미혼남녀들이 일상을 벗어나 미팅파티 참가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났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