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후성, 대표이사 주식 처분 소식에 장 초반 약세 2019-07-23 09:19 서호원 기자 후성이 대표이사의 보유주식 처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3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후성은 전 거래일보다 1.84% 하락한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후성은 전날 송한주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12만주 중 6만주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후성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인 불산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주요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관련기사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상승세 [이번주 특징주] 日 불매운동에 ‘애국 테마주’ 강세 [특징주] GST, 반도체 장비 수출 소식에 강세 [특징주] 골드퍼시픽, 인콘 주식 취득 결정에 나란히 강세 [특징주] 에스엠,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에 신저가 서호원 기자 cydas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