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옥주현이 이진에게 건넨 클렌징밤에 시선집중

2019-07-22 19:48

캠핑클럽'에서 옥주현이 사용한 클렌징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전북 진안군의 용담 섬바위에서 캠핑 첫날 밤을 맞아 취침 전 세면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진은 멤버들에게 "화장 지우는 것 있냐"고 물었고 성유리가 클렌징 화장품을 건넸다. 이진이 "한 방이냐"고 묻자 성유리는 그렇다며 "되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옥주현이 자신의 클렌징밤을 건네며 "얘것 써도 되고 이것 써도 되고"라고 말했다.

옥주현은 멤버들에게 "완전 '생얼'로 나간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진은 "난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성유리도 "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22일 모 화장품 업체는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클렌징밤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이날 하루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이 캠핑장에서 세면하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