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해 명소로 떠오른 칠산서부동 '친환경 연밭'

2019-07-17 11:00

김해 풍유동 연밭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칠산서부동의 명소로 자리잡은 친환경 연밭에 개화된 연꽃의 잎을 들고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6979㎡ 규모로 조성된 풍유동 360-4번지 일원 연밭에는 매년 7~8월 연꽃 향연을 보러오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잇다.

이곳을 관리하는 칠산서부동(동장 이동희)은 개화시기에 맞춰 산책길을 조성하는 한편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방문객 맞이에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