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2019년 김포시 SNS 콘텐츠 공모' 우수상

2019-07-15 13:52
웹툰 '아빠의 결심'... 김포시, 수상작 SNS 홍보

김포시청 3층 소통실에서 '2019년 김포시 SNS 콘텐츠 공보전' 심사가 심사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김포시 제공]

‘2019년 김포시 SNS 콘텐츠 공모전’에 아주경제신문 김효곤 기자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한 소통미디어를 기반으로, 시민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김포시의 매력을 알리고자 지난 4월부터 약 두달 간 20편에 대한 작품을 접수, 최근 심사를 했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공감 주제 콘텐츠 △출산,육아,일자리,인구정책 콘첸츠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김포시의 모습 소개하는 콘텐츠 △김포시의 문화관공을 소개하는 콘텐츠 등 4개 주제로 UCC 8건, 블로그 9건, 웹툰 3건이 접수됐다. 본지 김효곤 기자는 웹툰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김 기자의 출품작은 <아빠의 결심>이다. 

‘2019년 김포시 SNS 콘텐츠 공모전’ 웹툰 우수작 <아빠의 결심>

이광희 시 공보담당관은 "접수된 20건에 대해서는 작품성(주체적합성‧창의성‧홍보활용성)과 기술성, 그리고 대중성을 고려해 각 분야별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입선 2편 등 12편을 선정했다"며 "시민의 참여로 제작된 작품들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는 물론 다양한 김포시 SNS채널을 통해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시는 각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입상작에 대해 개별통보와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시상식은 2019년 7월 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