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모바일 영수증 도입 위해 벤처기업과 맞손 2019-07-12 10:09 김민수 기자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왼쪽)과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는 더리얼마케팅과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과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부문장은 "전문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적극 협력해 종이영수증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현대카드' 이용금액 '껑충'…신한·국민 맹추격 5월 동행축제 내달 1일 시작...중소기업 제품 최대 90% 할인 실적은 꺾여도 高연봉·高배당···은행보다 많이 주는 카드사 "국립수목원 입장료 50% 할인해요"···국민카드, 식목일 맞이 이벤트 높아지는 서민 대출 문턱에···카드론 잔액 또 '역대 최다' 김민수 기자 km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