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강다니엘, '부산의 승리요정'
2019-07-10 00:35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9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부산이 고향인 강다니엘은 5개월의 공백을 깨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다니엘은 이날 오거돈 부산 시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사직 야구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영광스러운 시구를 하게 돼서 감사하다. 롯데 자이언츠 파이팅"이라 외쳐 기를 불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