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母' 윤영주 누구? #힘쎈여자 도봉순 #은실이 #명성황후

2019-07-08 07:41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

배우 이열음(22·본명 이현정)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채취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모친인 배우 윤영주(52)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SBS ‘은실이’, KBS2 ‘명성황후, KBS1 ‘TV소설 그대는 별’ JTBC ‘인수대비’ MBC ‘옥중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영화 ‘그건 너’ ‘남정순 엄마누라줌마’, ‘몽중인’, ‘패밀리’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열음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영주와 배우 김성령이 친한 친구 사이임을 밝히며 "현재 회사도 (김)성령 이모에게 소개를 받아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히며 "(김)성령 이모는 내게 이모이기 전에 여자로서 선배로서 정말 멋있고 닮고 싶은 분"이라고 말했다.
 

[사진=jtbc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