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 화재…1천만원 피해 2019-07-07 11:31 (부산) 최재호 기자 6일 발생한 부산외국어대학교 연구소 화재 현장 모습.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6일 저녁 6시14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기념관 1층 미래융합기술연구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구소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 시설과 천장 등이 불에 타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최재호 기자 iecon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