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오피셜] '레전드' 램파드, 5년 만에 첼시 감독으로 복귀…계약기간 3년
2019-07-04 18:15
램파드 2001~2014년 13년간 첼시에 몸 담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를 떠난 지 5년 만에 복귀했다. 다만 이젠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서 첼시를 찾는다.
첼시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를 우리 팀 감독으로 임명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다.
램파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3년간 첼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 수만 해도 648경기에 달하고, 득점은 211점이다.
램파드는 첼시에 있는 13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유로파리그 1회 우승을 이끌어내며 ‘첼시 레전드’로 평가받았다.
한편 램파드는 “첼시의 감독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무척 기쁘다. 감독으로서 열심히 준비해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첼시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를 우리 팀 감독으로 임명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다.
램파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3년간 첼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 수만 해도 648경기에 달하고, 득점은 211점이다.
램파드는 첼시에 있는 13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유로파리그 1회 우승을 이끌어내며 ‘첼시 레전드’로 평가받았다.
한편 램파드는 “첼시의 감독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무척 기쁘다. 감독으로서 열심히 준비해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첼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