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홍콩서 '쿠킹클래스' 열어···"해외 공략 강화"
2019-07-01 16:54
중화권 고객에 밥솥 체험 기회 제공
48명 모집에 300명 지원, 인기 높아
48명 모집에 300명 지원, 인기 높아
쿠첸은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간 홍콩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쿠첸이 해외에서 진행하는 첫 쿠킹클래스다. 중화권 고객들에게 쿠첸 밥솥을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8명을 모집했는데, 3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클래스는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의 딜라 셰프 주도로 지난달 28일 1회, 29일에는 2회로 총 3회가 진행됐다.
메뉴는 '쿠첸 밥솥으로 만드는 찜닭'으로 딜라 셰프가 쿠첸 밥솥을 이용해 요리를 시연한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주홍콩한국문화원 쿠킹클래스의 성료에 힘입어 추후 다양한 나라의 문화원과 연계해 쿠킹클래스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쿠첸이 해외에서 진행하는 첫 쿠킹클래스다. 중화권 고객들에게 쿠첸 밥솥을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8명을 모집했는데, 3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클래스는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의 딜라 셰프 주도로 지난달 28일 1회, 29일에는 2회로 총 3회가 진행됐다.
메뉴는 '쿠첸 밥솥으로 만드는 찜닭'으로 딜라 셰프가 쿠첸 밥솥을 이용해 요리를 시연한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주홍콩한국문화원 쿠킹클래스의 성료에 힘입어 추후 다양한 나라의 문화원과 연계해 쿠킹클래스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홍콩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쿠첸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이 밥솥으로 찜닭을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쿠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