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일상모습? '현실이야 드라마야'

2019-07-01 06:40

[사진=홍종현 인스타그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일상이 화제다.

홍종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민 그리고 은조 #다시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종현은 브이를 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종현의 잘생긴 외모는 물론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홍종현이 '세상에서 예쁜 내 딸'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홍종현이 김소연과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현은 김소연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프로포즈했다.

홍종현은 아침이 밝자 김소연을 찾아갔고 김소연에게 "정말 나랑 결혼할거예요?"라고 물으며 "내내 도망 다니다가 어느 날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결혼한다는 데, 잠이 오겠어요? 그래서 찾아왔다. 마음이 바뀐 건 아닌가"라고 했다.

이에 김소연은 "그럴 일 없어 태주 씨. 그러니 안심해"라고 말했다.

이어 홍종현이 주문했던 꽃이 배달됐고 홍종현은 김소연에게 무릎을 꿇고 "다시 한 번 묻겠다. 나랑 결혼해줄래요?"라고 프로포즈했다.

이에 김소연은 "네 한태주 씨. 당신하고 결혼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