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사우디 실세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이모저모
2019-06-26 14:39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가 26일 오전 한국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11시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무함마드 왕세자를 영접했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하고 양해각서 서명식에 함께 참석한 후 공식 오찬을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