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박나래표 갈치조림 레시피는?…비법은 '육수·감자·무'
2019-06-25 10:00
박나래 "어머니가 갈치조림 전문점하셨다. 레시피 배워와"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뜯소3)’에서 공개된 개그우먼 박나래의 갈치 조림 레시피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풀뜯소3’에서 박나래는 프로그램 공식 셰프다운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나래 어머니한테 배운 레시피로 만든 ‘갈치조림’이 주목을 받았다.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서 “어느 순간 욕심이 났다. 재료가 좋으니까 설렜다”며 “빨리 와서 요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점심으로 갈치구이, 갈치조림, 보말 미역국을 선보였다. 그는 “예전에 어머니가 갈치조림 전문점을 해서 레시피를 배워왔다”며 갈치조림 양념장을 만들었다.
박나래는 갈치조림 양념장에 ‘생강’을 넣었다. 생강을 넣으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그는 갈치조림 포인트로 “그냥 물이 아닌 육수를 사용한다”며 “표고버섯, 멸치, 대파, 꽃게가 들어간 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감자, 무를 두껍게 썰어 갈치 밑에 먼저 깔고 간장, 물엿을 넣고 먼저 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의 갈치조림을 맛본 양세찬은 “와 이게 뭐야”라며 감탄했고, 박나래는 “나 이거 팔까?”라고 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장사하자, 이게 식당에서 파는 거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4일 방송된 ‘풀뜯소3’에서 박나래는 프로그램 공식 셰프다운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나래 어머니한테 배운 레시피로 만든 ‘갈치조림’이 주목을 받았다.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서 “어느 순간 욕심이 났다. 재료가 좋으니까 설렜다”며 “빨리 와서 요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점심으로 갈치구이, 갈치조림, 보말 미역국을 선보였다. 그는 “예전에 어머니가 갈치조림 전문점을 해서 레시피를 배워왔다”며 갈치조림 양념장을 만들었다.
박나래는 갈치조림 양념장에 ‘생강’을 넣었다. 생강을 넣으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그는 갈치조림 포인트로 “그냥 물이 아닌 육수를 사용한다”며 “표고버섯, 멸치, 대파, 꽃게가 들어간 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감자, 무를 두껍게 썰어 갈치 밑에 먼저 깔고 간장, 물엿을 넣고 먼저 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의 갈치조림을 맛본 양세찬은 “와 이게 뭐야”라며 감탄했고, 박나래는 “나 이거 팔까?”라고 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장사하자, 이게 식당에서 파는 거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