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박지윤·정형석 부부, 결혼 10년차…가장 좋았던 여행지는?
2019-06-24 09:15
24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성우 박지윤과 정형석 부부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24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는 성우 박지윤과 정형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윤과 정형석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10년차”라고 밝혔고, DJ김영철은 이들 부부에게 ‘이심전심’ 퀴즈를 냈다.
시종일관 서로 다른 답을 외치던 이들 부부는 가족 여행지 질문에서도 다른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가족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은?”이라는 질문에 이 둘은 각각 싱가포르, 제주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정형석에게 “정말 좋았냐”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고, 정형석은 곧바로 “아니”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지윤은 “딱 한 번 가본 해외여행이 ‘싱가포르’였다”며 “나라는 너무 좋았지만 힘들었다. 아이들이 너무 어렸다. 다녀와서 여권을 숨겨놓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24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는 성우 박지윤과 정형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윤과 정형석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10년차”라고 밝혔고, DJ김영철은 이들 부부에게 ‘이심전심’ 퀴즈를 냈다.
시종일관 서로 다른 답을 외치던 이들 부부는 가족 여행지 질문에서도 다른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가족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은?”이라는 질문에 이 둘은 각각 싱가포르, 제주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정형석에게 “정말 좋았냐”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고, 정형석은 곧바로 “아니”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지윤은 “딱 한 번 가본 해외여행이 ‘싱가포르’였다”며 “나라는 너무 좋았지만 힘들었다. 아이들이 너무 어렸다. 다녀와서 여권을 숨겨놓을 정도”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