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지연 원인은? "신호장애로 가다 서다 반복 중"
2019-06-24 08:24
24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 지연 중
서울 지하철 2호선이 2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2호선이 또”, “역시 지하철 2호선 나를 지각하게 만드는군”, “2호선 기어오냐. 지하철역에 사람 미어터진다” 등 지하철 2호선 운행 지연과 관련된 글이 연이어 등장했다.
한 누리꾼은 “지금 2호선 타고 가는데 신호장애? 하...오늘도 지각이네”라며 “2호선은 언제쯤 고장이 안 날까”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은 “지금 2호선 열차 두 대나 보내는 중. 월요일 2호선 너무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시민은 트위터를 통해 “2호선 왜 이리 느린가 했더니 신호장애라고 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가고 계속 멈추는 듯”이라며 2호선 운행 지연에 대해 전했다.
이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2호선이 또”, “역시 지하철 2호선 나를 지각하게 만드는군”, “2호선 기어오냐. 지하철역에 사람 미어터진다” 등 지하철 2호선 운행 지연과 관련된 글이 연이어 등장했다.
한 누리꾼은 “지금 2호선 타고 가는데 신호장애? 하...오늘도 지각이네”라며 “2호선은 언제쯤 고장이 안 날까”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은 “지금 2호선 열차 두 대나 보내는 중. 월요일 2호선 너무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시민은 트위터를 통해 “2호선 왜 이리 느린가 했더니 신호장애라고 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가고 계속 멈추는 듯”이라며 2호선 운행 지연에 대해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