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지켜나간다.

2019-06-21 08:50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인천시청(시장 박남춘)과 협업으로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을 시행했다.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 대상자는 2018년 녹색어머니회 역량강화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연구강의 등 실습교육이 진행되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사진=인천시]


‘교통안전리더’ 교육생이 사용할 교육자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에서 지원하고, 수료증은 인천시에서 발급했다.

이번에 첫 회로 배출되는 ‘교통안전리더’는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김윤정)을 포함한 총 20명이며, 어린이교통공원, 초등학교 등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이번 ‘교통안전리더’ 육성을 통해 인천 어린이 교통안전 뿐 아니라 인천시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