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진핑 방북위해 베이징 출발... 펑리위안 동반

2019-06-20 10:23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북한 방문 길에 올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방북은 시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양제츠(杨洁篪)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겸 외교부장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