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광주국제 IoT·로봇 박람회'서 체험형 전시부스 운영

2019-06-20 10:21
일상 생활에 녹아든 홈 IoT 서비스 선봬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광주국제 사물인터넷(IoT)·로봇 박람회'에 참가해 체험형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2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거실과 주방, 세탁실 등 소비자의 일상생활 공간을 구현하고, 패밀리허브 냉장고·무풍에어컨·에어드레서 등 삼성의 가전제품으로 경험 가능한 '홈 IoT'서비스들을 시연한다. 

홈 IoT는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를 통해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해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 TV 화면을 통해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확인하거나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통해 전화를 하고 △스마트 TV, 패밀리허브를 통해 거실과 주방 등에서 세탁실에 위치한 세탁기의 세탁 완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음성 명령 한마디로 상황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한꺼번에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집에 돌아왔을 때 "하이 빅스비, 나 집에 왔어"라고 말하면 집 안 조명과 에어컨, 공기청정기가 한 번에 켜지는 식이다. 

구성기 삼성전자 상무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래 기술로 여겨지던 홈 IoT 기술이 이제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녹아들고 있다"며 "차별화된 가치와 더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광주국제 IoT·로봇박람회'에서 삼성전자 홈 IoT·AI 체험형 전시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