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나이 극복하고 정해인과 키스신 '잘어울려'
2019-06-19 22:44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38세이다. 그리고 현재 한지민이 '봄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해인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32세이다.
그리고 오는(19일) 한지민과 정해인은 MBC '봄밤'에서 입맞춤을 했다.
이정인(한지민 분)는 권기석(김준한 분)이 눈치챈 이후로 유지호(정해인 분)에게 "내가 지호 씨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다음날 이정인은 아버지 이택한(송승환 분)을 만나 "(권기석 아버지에) 결혼 생각 전혀 없다고 말씀드렸다. 기석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이야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태학에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유지호도 자신의 부모님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고 유지호의 아버지 고숙희(김정영 분)는 "그 사람 미혼이라며. 안 된다고 얘기했잖아"라며 반대했다.
결국 살얼음판 같던 집에서 나온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달려가 포옹했고 "지금이 딱 좋아"라고 말하는 이정인에 "난 아닌데"라며 입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