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제너두와 업무협약 체결
2019-06-14 09:38
국내 주요기업·공공기관 임직원 110만명 대상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가연결혼정보는 14일 선택적 복리후생관리 전문기업 이제너두와 회원사 임직원 대상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신중을 기해 배우자 후보를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내고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 국세청,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전문직 단체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 및 가입회원에게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를 비롯한 양질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보다 자세한 제휴 서비스 내용은 이제너두 사이트 내 복리후생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회원을 위한 전용앱을 제공해 추천 받은 프로필 확인과 만남에 필요한 절차를 모바일 앱으로도 확인 가능하게 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저조한 혼인율 문제가 심각한 요즘, 국내 선택적 복지몰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이제너두와 ‘미혼남녀 혼인 활성화’라는 뜻 깊은 목표를 이루는 데 함께 힘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제너두와 손잡고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