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핀란드 6G 이동통신 공동 개발 나선다
2019-06-11 17:48
과기정통부, ETRI-핀란드 오울루대 6G공동연구 MOU 체결
한국과 핀란드가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핀란드 오울루대는 10일(현지시간) 6G 이통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울루대의 ‘6Genesis’프로젝트와 ETRI의 B5G·6G 사업 간 공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적으로 초기단계인 B5G·6G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정기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핀란드 에스푸 시 내의 오타니에미 혁신단지를 비롯한 타피올라, 케일라니에미 등 3개 혁신단지(에스푸 이노베이션 가든)를 관리하는 핀란드 에스푸 마케팅과 한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M0U를 체결하고, 특구 내 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11월 개최되는 SLUSH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 스타트업의 피칭데이와 기업교류 워크숍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기적인 산‧학‧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한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혁신 단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핀란드가 1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 위주의 우리나라 성장 동력의 다변화와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연세대와 알토대가 진행하고 있는 재난현장에서 무인이동체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위치추적,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 영상을 구현하는 5G 공동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핀란드 오울루대는 10일(현지시간) 6G 이통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울루대의 ‘6Genesis’프로젝트와 ETRI의 B5G·6G 사업 간 공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적으로 초기단계인 B5G·6G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정기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핀란드 에스푸 시 내의 오타니에미 혁신단지를 비롯한 타피올라, 케일라니에미 등 3개 혁신단지(에스푸 이노베이션 가든)를 관리하는 핀란드 에스푸 마케팅과 한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M0U를 체결하고, 특구 내 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11월 개최되는 SLUSH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 스타트업의 피칭데이와 기업교류 워크숍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기적인 산‧학‧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한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혁신 단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핀란드가 1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 위주의 우리나라 성장 동력의 다변화와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연세대와 알토대가 진행하고 있는 재난현장에서 무인이동체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위치추적,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 영상을 구현하는 5G 공동연구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