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DJ 동반자' 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
2019-06-11 00:08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이희호 여사는 올해 봄부터 노환으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희호 여사의 분향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조문은 1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