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난타공연 후원

2019-06-07 16:22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 사업국장(왼쪽 세 번째),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왼쪽 네 번째) 및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이 난타공연 나눔문화행사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7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난타공연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난타공연 나눔문화행사는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힘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200여 명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 부평장애인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7년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은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 사업국장과 보람상조 봉사단, 정지호 보람그룹 사목, 임태훈 보람그룹 사목 등 보람상조 임직원이 참가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시작했던 나눔문화행사를 7년째 이어 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베풀며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