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인텔코리아 출신' 이희성 신임 대표 선임
2019-06-03 10:13
한국레노버가 이희성 전 인텔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91년 인텔코리아에 입사했으며, 인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영업총괄 전무로서 기록적인 성장을 이끈 바 있다. 10년간 인텔코리아 대표로 재직하면서 사업 전반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까지는 나잇프랭크 코리아에서 최고경영자 및 투자파트너로 경력을 이어왔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글로벌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 대표가 28년 이상 정보기술 산업에서 근무하며 전문 경력을 쌓아온 만큼, 이를 토대로 세일즈·마케팅·서비스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 전반을 전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예정이라는 게 한국레노버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는 것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91년 인텔코리아에 입사했으며, 인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영업총괄 전무로서 기록적인 성장을 이끈 바 있다. 10년간 인텔코리아 대표로 재직하면서 사업 전반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까지는 나잇프랭크 코리아에서 최고경영자 및 투자파트너로 경력을 이어왔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글로벌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 대표가 28년 이상 정보기술 산업에서 근무하며 전문 경력을 쌓아온 만큼, 이를 토대로 세일즈·마케팅·서비스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 전반을 전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예정이라는 게 한국레노버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는 것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