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채정안, 운동 전에 샤워하는 이유가 '사생활 보호' 때문?…왜?
2019-05-22 07:09
채정안 21일 tvN '취존생활' 출연
배우 채정안이 운동 후가 아닌 운동 전에 샤워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 주목을 받았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취존생활’에서 집 안에 꾸며놓은 필라테스 룸을 공개하며 운동 전에 샤워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서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스타일리쉬하고 유연성 좋은 옷을 만들고 싶다. 사업 계획을 그냥 크게 잡아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 전 샤워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채정안은 “나이가 들면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며 “필라테스가 생각보다 밀착 티칭이 있다. 전날 내가 뭘 했는지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서 샤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정안은 영양제를 먹고 견과류, 요구르트, 과일로 아침 식사를 하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믿을 수 있는 분이 드신다면 무조건 사고, 제 몸으로 임상 시험해서 결과물을 얻는다”며 자신의 영양제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취존생활’에서 집 안에 꾸며놓은 필라테스 룸을 공개하며 운동 전에 샤워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서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스타일리쉬하고 유연성 좋은 옷을 만들고 싶다. 사업 계획을 그냥 크게 잡아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 전 샤워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채정안은 “나이가 들면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며 “필라테스가 생각보다 밀착 티칭이 있다. 전날 내가 뭘 했는지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서 샤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정안은 영양제를 먹고 견과류, 요구르트, 과일로 아침 식사를 하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믿을 수 있는 분이 드신다면 무조건 사고, 제 몸으로 임상 시험해서 결과물을 얻는다”며 자신의 영양제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tvN '취존생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