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217만 구독자 보유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 온다
2019-05-11 00:00
올해로 26회 째를 맞는 이번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선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연, 온천 체험 등 6개 분야 10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일에는 수신제 길놀이, 온천 수신제와 인기가수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의 개막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개막식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갑천변 하늘을 수놓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천혜의 자원인 온천수를 활용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놀러 오셔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