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대외경제 정책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 개최

2019-05-09 13:03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서 정책 세미나 개최
권구훈 북방위 위원장, 주형철 신남방특위 위원장 등 축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대외경제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대외경제 정책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 단체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성인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장, 백준기 통일교육원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재영 KIEP 원장,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한반도경제통일교류 특별위원회 간사),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정철 숭실대학교 교수, 최장호 KIEP 통일국제협력팀장. [사진=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번 세미나는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새로운 정세 변화 속에서 △동북아플러스책임공동체 △한반도 신경제구상 △통상 분야의 성과와 과제 △향후 추진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KIEP 원장을 비롯해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해 각각 개회사, 환영사, 축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