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아파트너’와 제휴…아파트 단지 가맹점과 상생 마케팅
2019-05-08 16:09
아파트 세대 고객-인근 가맹점 연계 마케팅
삼성카드는 아파트 관리 어플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파트너’와 업무 제휴를 맺고, 아파트 인근 가맹점과 연계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너 어플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소속 아파트 단지의 공지사항,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차량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1년 반 만에 전국 아파트 550단지, 51만 세대 회원을 확보해 아파트 커뮤니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이번 업무 제휴로 삼성카드는 아파트 단지 인근 지역의 가맹점과 세대를 연결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 세대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결제 시 할인 등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또 양 사는 아파트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인근 가맹점 예약 및 결제 서비스 제공 등 신규 제휴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1위 아파트 앱 서비스 제공 업체인 아파트너와 제휴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제휴 당사자와 더불어 고객과 가맹점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파트너 어플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소속 아파트 단지의 공지사항,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차량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1년 반 만에 전국 아파트 550단지, 51만 세대 회원을 확보해 아파트 커뮤니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이번 업무 제휴로 삼성카드는 아파트 단지 인근 지역의 가맹점과 세대를 연결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 세대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결제 시 할인 등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또 양 사는 아파트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인근 가맹점 예약 및 결제 서비스 제공 등 신규 제휴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1위 아파트 앱 서비스 제공 업체인 아파트너와 제휴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제휴 당사자와 더불어 고객과 가맹점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아파트너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