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도소 ‘송지용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초청 직원소통 간담회
2019-05-08 15:33
[사진=상주교도소 제공]
송지용 지청장은 최근 상주교도소가 언론을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교도소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 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이해’라는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검찰과 교정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세우는데 함께 협력 해 나가자”고 했다.
박경선 소장은 “수용생활의 안정과 엄정한 법 집행뿐만 아니라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향후 상주지역 교정·검찰·보호 등 법무가족들의 합동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방법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