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개막
2019-05-07 16:13
이날 개막식에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영웅 모집 중’이라는 부제에 맞춰 기념 부스 운영, 독립운동가 소개 등 5개교, 9개 체험부스와 사물놀이 등 9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0년의 과거를 기억하고, 앞으로 100년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다짐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거리 조성을 위해 10월 19일까지 3회에 걸쳐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부스 활동을 진행한다.
만안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이 결합된 상설 청소년어울림마당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라며, “2019년에는 용이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