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가정의 달' 마케팅 경쟁 후끈

2019-05-05 07:00
자녀·학부모 맞춤상품 출시… 금리우대·경품 제공 등

NH농협은행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사진=농협은행 제공]

[데일리동방]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를 위한 금융상품들도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5월 한달 간 '가정의 달 행복+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에 세대주·세대원으로 등록된 고객이 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1개 이상 신규 가입시 세대주 고객명으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가정의 달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응모 고객 중 555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100만원), 여행상품권(100만원), 농협홍삼 한삼인 홍삼정, 샘소나이트 캐리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또 다음달 30일까지 어린이펀드 가입 고객에게 SPC상품권을 지급하는 '우리아이 Seed Money Fund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5만원 이상 어린이펀드에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SPC상품권(5000~1만원)을 증정한다.

KEB하나은행은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과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출시했다. '내맘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매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만기일 지정이나 납입이 자유롭다. 금리는 최대 연2.3%(2일 기준)까지다.

'하나원큐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 대상의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적금상품이다. 가입기간은 매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할 수 있으며 연3.0% 금리 혜택을 받는다.

또 하나은행은 '내맘적금' 등 신규가입 고객 중 555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교실' 신청 고객 중 100가정을 추첨해 FC서울과 수원삼성 유소년팀 축구교실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한다.

신한은행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을 출시했다. 최고 이자율 연 2.75%인 이 상품은 연 0.5%포인트 특별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오는 7월까지 선착순 신규 고객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발송한다. 우리은행은 연령대별 추천 상품에 가입한 고객 300명을 선발해 급여이체를 하거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경품을 증정한다.

IBK기업은행은 5일 어린이날(1~13세), 8일 어버이날(50세 이상), 15일 스승의 날(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교 및 대학교 교사·교직원), 20일 성년의 날(20세), 21일 부부의 날(결혼 7년 이내)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금리우대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