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태영 컨소시엄, 대구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분양
2019-05-03 10:22
공공택지지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계획적인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주거를 비롯한 교육, 상업, 자연 등 인프라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가 논의 된 이후 물량이 점점 줄어들어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최근 3기 신도시 발표 등 많은 공급 물량이 예정돼 있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공공택지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관심도가 더 높다. 특히 대구지역은 2009년을 마지막으로 10년간 신규 택지지정이 없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공공택지지구 내 신규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분기 서울 평균 분양가는 3.3㎡당 2,634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서울 공공택지지구 양원지구에서 분양한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약 900만원(약 36%) 이상 저렴한 3.3㎡당 1,70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 책정된 만큼 가격 상승여력도 크다. 2018년 1년간 아산신도시에 들어선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4블록’의 3.3㎡당 매매가는 같은 기간 1,186만원에서 1,267만원으로 6.8% 상승했다. 천안시와 아산시 아파트값이 각각-0.82%, 2.26% 하락한 것과 다른 양상이다.
이렇다 보니 분양성적도 좋다. 지난해 7월 대구 연경지구에서 선보인 ‘대구 연경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58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640명이 몰려 평균 2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택지지구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주거시설과 함께 편의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대구 도남지구에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을 5월 분양한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남지구는 대구 북부 마지막 택지지구로 총 면적 91만868㎡(27만5,084평)으로 총 5,677가구, 1만4,228명이 거주하게 될 예정이며, 2020 대구도시기본계획에 의해 대구 북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단지는 도남지구 C1, C2, C3, C4 블록에 지어지며,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 총 2,4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444가구 △84㎡ 1,534가구 △99㎡ 440가구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의 타 택지의 경우 택지 조성 완료 시까지 생활인프라의 불편이 크지만, 도남지구는 칠곡지구가 바로 옆에 위치해 홈플러스, 전자랜드, CGV, 메가박스 등의 풍부한 칠곡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함께 쾌적하고 편리하게 바로 누릴 수 있다.
도남지구 내 유일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4룸 혁신평면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과 조망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대구시 북구 관음동 도영빌딩 1층에 위치한 홍보관(동아아울렛 앞)에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도남지구 내에서도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벌써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여 고객 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가 논의 된 이후 물량이 점점 줄어들어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최근 3기 신도시 발표 등 많은 공급 물량이 예정돼 있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공공택지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관심도가 더 높다. 특히 대구지역은 2009년을 마지막으로 10년간 신규 택지지정이 없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공공택지지구 내 신규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분기 서울 평균 분양가는 3.3㎡당 2,634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서울 공공택지지구 양원지구에서 분양한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약 900만원(약 36%) 이상 저렴한 3.3㎡당 1,70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 책정된 만큼 가격 상승여력도 크다. 2018년 1년간 아산신도시에 들어선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4블록’의 3.3㎡당 매매가는 같은 기간 1,186만원에서 1,267만원으로 6.8% 상승했다. 천안시와 아산시 아파트값이 각각-0.82%, 2.26% 하락한 것과 다른 양상이다.
이렇다 보니 분양성적도 좋다. 지난해 7월 대구 연경지구에서 선보인 ‘대구 연경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58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640명이 몰려 평균 2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택지지구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주거시설과 함께 편의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단지는 도남지구 C1, C2, C3, C4 블록에 지어지며,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 총 2,4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444가구 △84㎡ 1,534가구 △99㎡ 440가구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의 타 택지의 경우 택지 조성 완료 시까지 생활인프라의 불편이 크지만, 도남지구는 칠곡지구가 바로 옆에 위치해 홈플러스, 전자랜드, CGV, 메가박스 등의 풍부한 칠곡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함께 쾌적하고 편리하게 바로 누릴 수 있다.
도남지구 내 유일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4룸 혁신평면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과 조망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대구시 북구 관음동 도영빌딩 1층에 위치한 홍보관(동아아울렛 앞)에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도남지구 내에서도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벌써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여 고객 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