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허지웅 혈액암 투병 '탈모' 고충…"거울 보고 매번 기겁한다"
2019-05-02 11:25
유상무 "항암 선배입니다. 전 문신했어요" 조언 건네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 보고 매번 기겁을 합니다.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 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존경하는항암선배님들께질문있습니다 #모나리자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혈액암 투병 중 발생한 탈모 현상의 고충을 전한 것. 사진 속 허지웅은 눈썹이 많이 빠지고 입술도 메말라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허지웅의 투병 근황에 개그맨 유상무는 “형님…. 항암 선배 유상무예요. 이겨내시는 멋진 모습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눈썹은…. 전 문신했어요”라고 조언을 건넸다.
허지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 보고 매번 기겁을 합니다.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 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존경하는항암선배님들께질문있습니다 #모나리자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혈액암 투병 중 발생한 탈모 현상의 고충을 전한 것. 사진 속 허지웅은 눈썹이 많이 빠지고 입술도 메말라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허지웅의 투병 근황에 개그맨 유상무는 “형님…. 항암 선배 유상무예요. 이겨내시는 멋진 모습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눈썹은…. 전 문신했어요”라고 조언을 건넸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